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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나미 온다” 끝까지 마이크 놓지 않았던 25세 미키, 엄마와 이웃은 살렸지만 …

    “쓰나미 온다” 끝까지 마이크 놓지 않았던 25세 미키, 엄마와 이웃은 살렸지만 …

    박소영 특파원 14일 오후 동일본 대지진이 강타한 일본 동북부 미야기(宮城)현 미나미산리쿠(南三陸) 마을. 미야기현에서 가장 피해가 컸던 이 마을의 대피소에 마련된 실종자 안내

    중앙일보

    2011.03.15 00:28

  • “중국, 북한 급변사태 때 30만명 수용할 준비돼 있다”

    위키리크스가 입수한 미국의 외교 전문들이 속속 공개되면서 북한 문제에 대한 중국의 입장이 드러나고 있다. 중국이 북한 정권 붕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북한의 행태에 대한

    중앙일보

    2010.12.01 01:16

  • 르완다난민 의료자원봉사 참가자좌담

    中央日報의 르완다 난민돕기 캠페인이 22일 의료자원봉사단 6진 귀국을 끝으로 일단 매듭지어졌다.中央日報가 한국이웃사랑회.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등 국내의 국제구호단체들과 함께 9월부터

    중앙일보

    1994.12.29 00:00

  • 빈곤시계-하루수입 1弗이하 계층표시 코펜하겐에 설치

    현재 세계의 극빈인구는 10억명을 웃돌고 있다. 유엔개발계획(UNDP)은 코펜하겐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 사회개발회의 회의장인「지구촌」에「빈곤의 시계」를 설치했다.회의가 열린 3일

    중앙일보

    1995.03.10 00:00

  • 프리올림픽쇼 지구촌 최고스타들의 한마당

    「보브·호프」「훌리오·이글레시아스」등 세계적인 인기스타들이 한자리에모인 서울프리올림픽쇼가 8일 저녁7시30분 서울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열렸다. 이날 쇼는 10만여명의 관객이 지켜

    중앙일보

    1988.05.09 00:00

  • 보스나에 「강간수용소」/뉴스위크 한국판이 전하는 실태

    ◎세르비아군들 어린이에까지 잔혹한 만행/“민족말살정책 수단”… 지휘관이 직접 명령도 20세의 회교도 처녀 S는 지난해 7월의 끔찍했던 기억이 악몽처럼 남아있다. 세르비아군이 보스나

    중앙일보

    1993.01.08 00:00

  • 소말리아 난민돕기 굶기캠프

    『굶주리는 사람들의 고통을 직접 체험해보고 싶어요.지구 저편소말리아에서는 먹을 것이 없어 하루에 4만명의 생명이 숨져간다는데….』 30일 오후6시「친구를 위해,친구와 함께」라는 주

    중앙일보

    1993.10.31 00:00

  • 월드컵축구 지구촌百態

    월드컵에 울고 웃는다.월드컵이 아니었다면 없었을 아름다운 이야기가 전해지기도 하고 불의의 사고소식도 속속 날아들고 있다. 우선 불가리아의 4강 진출에 내전중인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중앙일보

    1994.07.15 00:00

  • CNN 래리 킹 라이브 - [안젤리나 졸리 편]

    CNN 래리 킹 라이브 - [안젤리나 졸리 편]

    할리우드 반항아였던|안젤리나 졸리가 아이 넷의 엄마가 되어|UN 친선대사로 활동 중입니다 이들은 전쟁의|희생자가 될 거예요 세계 최고의 유명 커플 중|한 명이기도 하죠 졸리는 신작

    중앙일보

    2007.07.06 16:01

  • 스인홍 교수 "한국의 대북 정책은 수수께끼다"

    "중국의 대북 정책은 수수께끼다. 한국의 대북 정책은 더욱 수수께끼다" 스인홍(時殷弘)중국 인민대학 국제관계학원 교수는 중국 외교부와 깊이 대화하는 10여명 안팎 교수의 일원이라고

    중앙일보

    2007.06.13 16:13

  • 르완다 난민구호 다녀온 李一夏씨

    中央日報의 르완다 난민구호 자원봉사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4개 국제봉사 단체중 한국이웃사랑회가 1차로 긴급의료봉사단을 구성해 11일 현지 난민촌에 갔다 일부가 24일 귀국했다.귀

    중앙일보

    1994.08.25 00:00

  • 난민입국 불허 쿠바인들 표정-마지막 탈출구마저 허탈.절망

    클린턴 美대통령의 난민입국 불허조치가 내려진지 하루가 지난 20일 오후 수천명의 쿠바난민들이 밀려들던 플로리다 남단 키웨스트 해변은 잔잔한 파도만 이어질 뿐 적막감마저 감돌게 변해

    중앙일보

    1994.08.22 00:00

  • [이여성]오지여행가 한비야씨

    "아버지와 함께 나라이름찾기 놀이를 할 때부터 세계여행은 제 인생의 목표였어요. 직장생활도 처음부터 '기본경비를 모을 때까지' 할 생각이었기 때문에 2천5백만원이 모이자 미련이 없

    중앙일보

    1998.08.20 00:00

  •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아멜리오 작품세계

    잔니 아멜리오 감독은 난니 모레티 (45.부산영화제에 '4월' 출품) 등과 등과 함께 이탈리아 영화계의 '허리' 역할을 하고 있는 중견감독. 90년작 '열린 문' 이 아카데미 외국

    중앙일보

    1998.09.15 00:00

  • [수재민들 대피소 표정]세끼 컵라면으로 때워

    퀴퀴한 냄새가 나는 임시대피소. 분유와 기저귀가 없어 애태우다 끝내 울음을 터뜨린 젖먹이를 둔 엄마, 며칠째 젖은 옷을 갈아입지 못한 부녀자들, 부족한 식수와 먹거리 - . 수재민

    중앙일보

    1998.08.11 00:00

  • 97광주비엔날레 행사 윤곽 잡혀

    .지구의 여백'을 주제로 오는 9월부터 열리는 97광주비엔날레가 지난 8~9일 제1차 소주제별 커미셔너회의를 통해 본전시행사의 윤곽을 드러냈다. 광주비엔날레조직위(위원장 劉俊相)주

    중앙일보

    1997.01.10 00:00

  • “인권개선 촉구 전단, 풍선 이용해 북한 보낼 것”

    “인권개선 촉구 전단, 풍선 이용해 북한 보낼 것”

    ‘탈북자의 대모’로 통하는 미국인 북한인권운동가 수전 숄티(49·사진)는 앞섶엔 푸른 리본을 달고 손목엔 검은 고무 팔찌를 차고 나타났다. 그는 “리본은 북한에 납치된 일본인을,

    중앙일보

    2008.10.07 01:22

  • [손민호기자의문학터치] '요코 이야기' 끝까지 읽어 보니 …

    [손민호기자의문학터치] '요코 이야기' 끝까지 읽어 보니 …

    소녀는 영문을 몰랐다. 일본 경찰이 별안간 들이닥쳐 집안의 쇠붙이를 죄다 빼앗는 까닭을 열두 살 소녀는 알지 못했다. 어머니의 안경까지 벗기는 경찰을 소녀는 물어뜯었고, 경찰은 군

    중앙일보

    2007.01.23 05:32

  • (4464)|나의 친구 김영주(49)-김영주와 마지막 작별

    4월30일 아침 일찍 우리들은 수용소를 나섰다. 상해 제2부두에는 두 척의 수송선이 대기하고있었고 수송선을 향해 난민들은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다. 한 척은 조선사람들을 태우고 부산

    중앙일보

    1991.06.29 00:00

  • 자녀 3명 키우는 졸리 베트남에 또 입양 신청

    자녀 3명 키우는 졸리 베트남에 또 입양 신청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32.사진)가 베트남 국제입양국에 입양신청서를 제출했다고 AP통신이 2일 보도했다. 부덕 롱 베트남 국제입양국장은 이날 "졸리가 이번 주 미국 입양단체

    중앙일보

    2007.03.03 05:02

  • 제2회 한미자랑스런의사상에 심재두 원장‧이태석 신부 선정

    제2회 한미자랑스런의사상에 심재두 원장‧이태석 신부 선정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한미약품(회장 임성기)이 공동으로 제정한 ‘한미자랑스런의사상’ 제2회 수상자로 해외에서 헌신적인 의료봉사활동을 펼쳐온 심재두 알바니아 샬롬클리닉 원장과

    중앙일보

    2009.12.05 16:34

  • 기후변화위 의장 “세계 정상들 합의 못하면 수억 명 난민 발생할 것”

    기후변화위 의장 “세계 정상들 합의 못하면 수억 명 난민 발생할 것”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개막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간) 한 사람이 코펜하겐 시내에 있는 건물 외벽에 ‘당장 기후변화를 막으라’고 써 있는 대형 포스터를 붙이고 있다. 포스

    중앙일보

    2009.12.08 03:35

  • [진세근특파원 동티모르 7신] 딜리는 지금 '킬링필드'

    [자카르타 = 진세근 특파원, 딜리 = 외신종합]우려했던 일이 결국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 동티모르 전역에서 독립반대파 민병대들이 건물을 습격하고 주민들을 학살하는 등 거의 치안부

    중앙일보

    1999.09.07 00:00

  • [인터뷰] 12일 내한한 헤럴드 고 美국무부차관보

    '한인 출신 최고위 미국 관료' 인 해럴드 고 (한국명 고홍주.45) 미 국무부 차관보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사람 중 한명이다. 취임 후 8개월 동안 세계 25개국을 찾았으며,

    중앙일보

    1999.07.14 00:00